Lucille

사람마다 상대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방법이 다르다. 그 상대방에 맞게 내 마음을 표현해 주어야 한다. 사람마다 소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한테는 죽을 쑤어주어야 소화를 시키고 어떤 사람한테는 생쌀을 줘도 소화를 시킨다. 인간 관계는 디지털이 아니다. 아날로그임을 반드시 명심. 마음은 아날로그

욕심을 버리고 미리 가서 기다리자

울고 웃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한없이 좋았다가 한없이 우울했다가 이러는 것 자체가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 .. 아무리 경험해도 익숙치 않다

정말 뭐 하나 되는게 없다 빌어먹을 ㅎㅎ ..

Tom`S Diary F Am 아무도 멈춰 서지 않던 내 맘의 정류장에 Dm A# 홀로 서 있던 너 F Am 그땐 시간이 멈춘 듯 고개만 숙인채로 Dm A# 말할 수 없었어 F Am 이젠 눈 감아도 돼 지친 영혼이 Dm A# 편히 쉴 수 있게 F Am 가실 뱉어 내듯이 말을 하고 싶었어 Dm A# 곁에 있어 달라고 F Am 가실 뱉어 내듯이 고백 하고 싶었어 Dm A# 떠나지 말라고 너의 먼지 섞인 한숨 애써 웃음지며 흘린 작은 눈물 난 숨 쉬는 것 조차 잊어 버린 채로 멍하니 서있었지 다시 돌아 보진마 마지막인걸 내가 모르게 가실 뱉어 내듯이 말을 하고 싶었어 곁에 있어 달라고 가실 뱉어 내듯이 고백 하고 싶었어 떠나지 말라고 -- 이 부분은 아직 안땀 작은 망설임에 나의 독백은 이미 삼켜 버린 가시가..

의사 표현을 불분명히 하는건,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불편함을 준다. 자기의 말이 남들의 감정,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니까, 관심이 없으니까 그런것 같다. 남에게 무관심한 사람과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

Bm G Em A 오늘 그녀의 하늘이 무너져 내려요 F#m G Em A 소박한 바램으로 쌓아올린 믿음에 탑이 Bm G Em A 오늘은 결국 무너져 내려요 F#m G Em A 오늘 그녀에 세상이 무너져요 간주 { Bm G Em A } x 2 Bm G Em A 먼저 태양이 부서진 자리엔 Bm G Em A 빛의 조각이 어둠에 빨려 가고 Bm G Em A 남은 자릴 채우던 달빛마저 Bm G F# 하늘 저편에 떠나가 Bm G Em A 그녀의 세상을 지켜주세요 F#m G Em A 가난한 기쁨으로 쌓아올린 희망의 삶이 Bm G Em A 야박한 논리에 무너지려 해요 F#m G Em A 이기는 것이 전부인 하늘 아래 간주 { Bm G Em A } x 2 누가 공들여 빚은 저 산맥도 생명을 가득 담아놓은 바다도 미처 기억..

A D 먼지 쌓인 방안에 A D 불편해진 의자에 A D 멈춰버린 낡은 시계 속에 F#m C#m7 D 나의 꿈을 봤어 Bm 내가 걸어온 Dm7 이 길은 어딘지 Bm 멈춰버린건 D E F# 내 두 눈이 아닌지 B E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B E 오래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C#m7 F# D#m7 E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C#m7 G#m 희미하겠지만 니가 찾던 G F#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그리움에 지쳐서 우두커니 선 채로 흘러가는 시간 탓하던 날 버리려 해 이젠 내가 걸어온 이 길은 어딘지 멈춰버린건 내 두 눈이 아닌지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가에 오래전 흘렸던 눈물이 내게 말해 조금 더 힘을 내 아직은 모든게 희미하겠지만 니가 찾던 그 날이 저 앞에 있다고 한참을 헤매던 끝없는 길..